
1. 황우지 선녀탕
제주 올레길 중에서도 가장 경치가 좋은 7코스는 붕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제주 올레길 7코스는 완주하는 데만 약 56시간이 걸리지만 잠시 지루할 틈이 없을 만큼 환상적인 뷰가 펼쳐지게 됩니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는 황우지 선녀탕은 불행히도 현재의 입구가 폐쇄되어 있습니다. 작년부터 안전상의 이유로 황우지선 여탕의 입구를 봉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에메랄드색 바다에서 물놀이를 할 수는 없지만, 먼 발치에서는 황우지 선녀탕을 선명하게 엿볼 수 있습니다. 제주도 대표의 물놀이터인 황우지 선배를 재사용하는 날이 하루 빨리 찾아오길 바란다는 기대를 해보네요.
2. 스피드본
아름다운 바단 거리가 계속 펼쳐지는 제주 올레길 7코스를 따라 걸으면 중간 지점에 이색적인 계곡인 선골을 만나게 됩니다. 속골은 한라산에서 내려오는 물이 바다로 흘러내리는 지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천골은 계곡에서 흘러내리는 물 소리만 들려도 몸이 시원해질 정도입니다. 천골에는 최소 1시간 이상의 웨이팅이 필요한 하쿠주쿠가 있어 여름 시즌에 가장 이색의 물놀이터로 꼽히고 있습니다.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천골에서는, 덤으로 야자수 주변에서 인생의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천골 주변에서는 어떻게든 사진을 찍어도 그림과 같은 사진을 담을 수 있어 여름방학에 매년 방문하는 장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프랑스 장례용 망토
法喰浦구는 제주 오레길 7코스에서 잠시 쉬거나 식사가 좋은 레스토랑이 있는 작은 어촌입니다. 평소에는 조용한 마을이지만 여름이 되면 많은 피사객들이 물놀이를 하기 위해 법상포구를 찾게 됩니다.
법환포구는 판포포구처럼 규모가 크지 않고, 조용히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것이 매력적입니다. 무엇보다 법정포구에서는 한여름에도 얼음보다 차가운 용천수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법상포구는 물이 깊지 않고 아이들에게는 최고의 물놀이터가 되어 줍니다. 담수와 바다의 수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라고 할 수 있어요.
법환포구의 히메녀광장에서는 서귀포를 대표하는 범도, 료도, 문섬, 토리시마 등을 한번에 바라볼 수 있습니다. 바다와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룬 제주만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법정포구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4. 서건도
제주 올레 여행자센터에서 시작하여 약 10km가 되는 지점에는 모세의 기적을 경험할 수 있는 서건도를 만나게 됩니다. 니시건 섬에서는, 달에 약 10회 정도 해도가 퍼지는 드문 광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서해안처럼 해도가 열리면 좌우로 약 10미터 정도 넓은 갯벌이 형성됩니다. 평소에는 도보로 접근할 수 없는 서건도를 오가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시기가 맞지 않고 서건도를 오갈 수 없어도, 여기에서는 사시철의 수량이 풍부한 시내가 흐르고 있습니다. 시내에서 푸른 바다를 바라보면서 물놀이가 가능하므로 숨겨진 물놀이터로 알려져 있습니다.
니시 켄지마 앞바다에서는 스쿠버 다이빙, 패들 보드, 스노클링 등을 체험 할 수 있습니다. 피난자들의 방문이 다소 드문 곳에서 개인적으로 해양 레저를 즐길 수있는 장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5. 강정천
강정천은 물이 맑고 깨끗하며 제주도에서도 드문 은어도 찾을 수 있습니다. 계곡에서 다양한 종류의 물고기를 엿볼 수 있으며, 스노클링 스폿에서도 전혀 손색이 없습니다.
강정천에서는 용천수처럼 차가운 계곡이 흘러내려 찜더위를 한방으로 날려버릴 수 있습니다. 하루 종일 체재해도 시간이 부족할수록 즐겁게 수도 도구를 칠 수 있는 도민의 물놀이터이기도 합니다.
강정강 주변에는 넓은 잔디광장이 조성된 체육공원이 있습니다. 하나 하나만 준비하면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에서 덥고 더위를 피할 수 있으므로 해수영을 피하고 싶다면 강천천에서 물놀이도 추천합니다.
이상으로 제주 올레길 7코스를 따라 대표적인 제주도 물놀이터를 안내했습니다. 그 밖에도 하라 케카페, 켄싱턴 리조트 등에서도 물놀이를 할 수 있으므로, 여행시 참고로 해 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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