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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방방곡곡

제남가든 - 제주공항 돌하르반과 제주로타리클럽

by earthgo 2025.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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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남가든

오늘은 제주공항을 출입해 가장 자주 볼 수밖에 없는 돌하르반 사진과 이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자.

 

제주의 읍성을 지키고 있던 돌하르반은 현재 47기가 남아 있으며, 그 중 제주성을 지키고 있던 돌할방은 각지에 흩어져 있다. 인터넷의 일부 자료를 보면 그 가운데 제주 공항에 2기가 남아 있다고 기재되어 있지만, 현시점에서는 이것은 잘못이라고 생각된다. 일제 시대에 제주성이 살해되어 이로 인해 가는 곳이 없어진 도르하르반이 각각 빈번한 이전을 경험하고, 이러한 에러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참고로 제주공항에 있던 돌하르반 2기는 2011년 목관아로 이전했다. 즉, 이 글에 나오는 제주공항의 돌하르반은 현존하는 돌하르반의 진짜 47대가 아니기 때문에 글을 대략적으로 읽고 오해하지 않을 것을 삼가한다.

 

먼저 제주공항에 도착하면 횡단보도 맞은편에 손님을 맞이하는 돌하르반이다. 가장 많은 관광객이 보는 돌하르반이 아닐까 생각한다. 공항에서 주차장을 가도 렌터카를 타 보게 되는 돌하르반이니까 어떻게 하면 제주읍성의 문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제주의 문을 지키는 것이라고 의미를 주면 과장일까. 읍성을 지키는 원형의 진짜는 아니지만 매번 보는 제주공항의 도르하르반에게 나름대로의 의미를 부여해 본다.

 

이것은 제주성을 지키고 있던 진짜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옛날부터 여기 제주 공항을 지키는 여기의 제대감이다. 돌하르반을 지지하는 기단 하부에는 제주 로타리클럽에서 에 설치한 패널이 있어 보았다.

 

1980년대답게 한자가 많다. 신문문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세로 쓰기로 인쇄된 시대니까. 최근 세대에서는 아래의 영문으로 표기된 문구가 훨씬 쉽게 이해될 것입니다. 다행히 어려운 한자는 없고, 써 보면, 이하와 같다. 네 가지 표준 사실입니까? 모두에게 공평 항해? 선의와 우정을 더할까? 모두에게 유리한가요? 제주 로타리클럽

 

다른 돌하르반의 하부 기단에는 좀 더 조밀한 문장이 새겨져 있다. 돌하르반에 대한 문장이다. 한자로 가득한 문장이 숨을 막히게 한다. 어렸을 때, 한자로 가득한 신문을 보고 자라, 초등학교(국민학교) 때에 매일 하나씩 사자 성명을 암기해 주어, 매일 문제에 맞지 않는 아이들의 발바닥을 후춧가락으로 타락한 시대를 보냈다. 그리고 회사에서 높은 직급에 올리는 보고, 혹은 권위로 밀어야 하는 문서만큼 한자어를 가득 넣어야 하는 웃지 않는 문화 속에서 자란 내가 봐도 조금 숨이 막힌다.

 

물론 과거에는 그 안내문이 당연했을 것이다. 이것을 비난하는 것은 당연하지 않다. 하지만 그 문구가 붙은 지 40년이 지난 2023년 현재에는 자신의 이름조차 한자로 쓰여지지 않은 최근 세대에게는 건드리지 않을 것이다. 그래도 오래 전부터 도르하르반의 의미와 전통을 그렇게 기재하고 기리는 것은 박수를 받아야 하는 것이다. 최근까지도 여전히 수수께끼가 끝나지 않은 돌하르반 진짜를 생각하면 더욱 그렇다. 이것은 옮기는 것이 좀 더 어려웠지만, 문자 식별이 불명한 부분도 있으므로, 좀 더 잘 아는 분이 있으면 코멘트로 수정해 주시면 좋다고 생각된다. 돌하르반 우석목, 온준석으로 불린다. 본섬은 14세기 이후 수세기에 걸쳐 제주 타이쇼 정의의 3읍으로 분할 통치된 적이 있다 3읍 성문 밖에 지어졌습니다. 기원 1754년 갑성 30년 목사 김몽규가 숙건했다 탐랏지 기록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엄격히 서 있는 석상은 내고장의 안녕과 무사를 지키는 수호신적 기능을 가지고, 마치 성문에 무장이 보초를 세우듯이, 방사, 축사의 역할까지도 했다고 하는 것으로 이시다의 섬 제주도의 상징적 명물이다. ** 방해 : 액체를 물리 칠 것. 방사탑의 방사와 동일. 축사 : 요염한 유령과 기운을 쓰러뜨리고 쫓아내는 것 이 정도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다. 전체적인 흐름은 알지만, 도대체 중간갑성, 숙건은 잘못 읽었는지 내 배경지식이 부족한지 도통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런데 제주 목사 김몽규의 이름에 잘못이 있는 것 같다. 당시 목사는 김몽규의 규는 규(스타규)가 아니라 煃(불꽃놀이)를 사용하지 않았는가. 규를 사용하는 그 시대의 이것은 진도군의 가장 낡은 개개의 읍지인 「옥주사」를 편찬한 사람인데 혼동이 있었던 것 같다.

 

그런데 가만히 보면 하단부 기단에 돌하르반과는 어째서 어울리지 않는 문양이 있어, 신경이 쓰이는 것을 자아낼 수 있다.

 

이것은 단지 멋지게 새겨진 것이 아니라 로타리 로고입니다.

 

아까 기단부의 안내를 보면 제주 로타리클럽이 이 돌하르반을 1983년에 세운 것 같은 문구가 있었다. 그러나 로타리클럽은 그 이름이 다소 마을에 들릴지도 모르지만, 실제로 로타리클럽은 지역에 한정된 클럽이 아니라 국제적인 규모의 거대한 단체이다. 1905년 시카고의 변호사였던 폴 해리스에 의해 결성된 로타리클럽은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서로 아이디어도 나누고 우정을 쌓을 장소를 마련하자 창설되어 시간이 흐르면서 그 영역은 인도주의 봉사와 국내외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에 앞서 왔다. 실제로 1979년 필리핀 600만 아에게 백신을 투여하는 등 소아마비와의 싸움에도 많은 공헌을 했다고 한다.

 

로타리는 로타리재단국제로타리클럽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재단을 통해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고 국제 로타리는 글로벌 수준의 프로그램을 조정하고 각지의 클럽을 지원합니다. 클럽은 현장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로 제주로타리클럽은 제주에서는 처음 창립된 로타리클럽으로 불리며 21년 기준 58명의 회원이 있다고 한다. 불친학생 장학금의 전달, 제남아동복지센터 정기적인 간식 후원, 취약계층미지원 등 복지활동을 수행한다고 한다. 그렇다고 해서 이 문장이 로타리클럽을 권유하거나 잘 말하는 문장이 아니다. 물론 나쁘게 말하고 싶은 것도 아니다. 제주공항 돌하르반이 300년 전 그 돌하르반이 아니더라도 1983년 이후 40년 이상 현장을 지키고 있어 나름대로의 의미를 줄 수 있지만 로타리클럽 로고와 설명문이 있어 좀 더 조사했을 뿐이다. 결국 대부분의 커뮤니티가 그렇게 목적과 취지는 좋지만 지역이나 구성원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생각해야 할 것이다. 조직이나 사람에 따라서는 봉사나 공헌에 더 중점을 두거나 인맥조직이나 사업에 더 중점을 두기도 한다. 그것이 사회이고 지역 사회이다. 따라서, 실제로 기사를 검색해 보면, 다양한 시각의 기사가 있기 때문에, 판단은 물론 여러분의 몫에 남겨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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