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브로의 골프 스토리
타이 골프 투어 3일차
피닉스 골드 골프 방콕 규모: 36홀 파 144 14002 야드 주소: 42 Moo 8, Suwintawongse Rd. Lumtoiting, Nongjok Bangkok 10530
이틀 연속 골프장 조식이 물려가는 길에 맥도날드를 들렀다. 태국에서 느낀 점은 사람들이 너무 여유가 있다는 점이다. 음식을 만드는 사람도, 음식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도 시간에 접하지 않고 느긋하게. 서로를 촉구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주문하고 약 25분 정도 기다려 맥모닝과 아침세트를 받았습니다^^. 코쿤 캡! 🙏
리노베이션을 통해 새롭게 태어난 피닉스 골드 골프 방콕의 외관은 나름대로 전통적인 골프 클럽처럼 보였다. 이렇게 괜찮다고 생각하십니까?
도장 도장을 새롭게 보이는 건물 내외. 리뷰를 보면 요 전날까지 도료 냄새 때문에 머리가 아프다는 글도 보였다.
로커도 도장을 새롭게 했지만 군대에서 이전에 사용했던 오래된 관대를 색칠한 듯한 분위기다.
화장실도 기존 골프클럽에 비해 시설은 떨어지는 분^^
오늘도 아침부터 날씨가 덥다. 이 정도 날씨라면 오늘은 정말 녹을지도 모른다.
로커룸에서는 음... 여기서 괜찮습니까? 하고 싶었는데 골프장의 컨디션은 나쁘지 않았다. 티박스도 그렇고, 페어웨이도 그렇고, 캐디 분들도 베테랑이 느껴졌다.
쭉 지적되고 있는 백스윙 톱으로 시끄러운 문제나 왼발이 견디지 않고 스웨이 되는 현상이 그대로 보인다.
제대로 잘 구성된 벙커와 위험은 별로 없지만, 충분히 위협적인 장소에 위치하고 있었다.
전체적으로 페어웨이가 좁지 않아 티샷 부담은 없었다.
태국 거주 배트 회수기 김프로... 핸디를 20개 받았지만, 언제 사라졌는지 몰랐다… 김프로는 40개를 받아야 하지만 차 입이 떨어지지 않는다 이다.
이번 골프 투어에서 여러가지 느꼈지만, 그 중에서도 이 에이밍 자체가 완전히 잘못되어 있는 것을 깨달았다. 왼쪽 어깨와 다리의 위치가 너무 정방향으로 서 있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되었다. 위의 퍼팅에서도 확실하게 보인다.
붉게 물든 나무가 여기의 기억을 더 깊게 남겨줍니다. ^^ 거기서 사진을 한 장 찍어야 하는데... 하루가 뜨겁기 때문에 캐디 분들이 장바구니를 나무 그늘 아래에 대고 얼음 찜을 도와줍니다. 얼음팩도 하나 가지고는 부족하기 때문에, 다음은 3개 정도도 취해야 한다.
이 더운 날씨에도 힘든 김프로. 그 정도라면 인정해. 적당히하십시오.
나는 돈으로 놀고 있지만 맥주와 조지입니다.
후반에 갈수록 점점 피곤해지는 나를 보고 캐디님이 편안했는지 보다. 파3에서 샷수가 6개를 넘어 가면 피곤하다고 그만둔다고 한다. ㅎㅎ(태국의 골프장은 양파를 넘어도 치는 프로룰을 따른다.) 이날 정말 실패해 120개 정도의 점수가 나왔기 때문에 캐디가 나를 애절하게 하는 것은 당연하다.
태국의 골프 투어에서는 큰 창우산은 필수다. 내 우산을 이틀째 잊어버려서 이날 우산이 없어 한국으로 돌아갈 수 없었다… 팔토시나 얼굴 숨김 등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모든 수단도 동원해야 한다.
어쨌든 골프를 마치고 샤워 후 식당에 간다. 피닉스 골드 골프 방콕의 그린피/캐디피/카토피는 2600바트. 우리 돈으로는 96,000원 정도가 될 것이다.
모두가 많이 피곤했는지 구수가 줄었다. 간단히 몇 가지를 주문해 먹는데 일본 아기가 옆에서 식사를 하면서 시끄럽고 호다닥 일어난다. 음식 맛은 평범한 수준으로 기존 골프 클럽에 비하면 가볍게 떨어지는 수준 ^!
피닉스 골드 골프 방콕은 럭셔리한 골프장이 아니었지만, 가격에 비해 괜찮은 컨디션의 페어웨이와 그린이 인상적이고 재미있는 코스 구성도 장점이 아닐까 생각했다. 아직 리노베이션이 완벽하게 끝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점점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동행한 프로들의 말을 빌리면 "로커룸에 거미줄을 치고 있어 모두 녹슬고 깨진 골프장이 이 정도라면 환골탈태한 것이다"라고 한다. 다음 여행에서 온다면 첫날 들르는 골프장이다. 첫날 방문한 태국 알파인 골프클럽 ⤵️
2일차 방문한 타이컨트리클럽 ⤵️
'전국방방곡곡'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교여행 사이판 - 사이판 켄싱턴 태교여행 (임신중 비행기 좌석 허니칩! (0) | 2025.03.29 |
---|---|
제주도야경명소 - 제주도의 밤의 볼거리 제주 허브의 원야경 관광 (2) | 2025.03.29 |
수원 용주사 - 용주 사정조의 효심 수원화성의 볼거리 (0) | 2025.03.28 |
냉동 무늬오징어 - 무늬 오징어낚시 김해속천항 포세이돈호 (0) | 2025.03.28 |
설악산 희운각대피소 - 말, 설악산 대청봉과 공룡 다카센오색 등산로 입구대청봉희운각 피난소 (0) | 2025.03.28 |